산업 구조를 지니고 있고 가까운 지리적 여건을 가진 일본,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규모와 교역규모를 가지고 있고 세계 3대 경제대국인 미국, EU, NAFTA의 회원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캐나다 등 우리나라와 현재 FTA 미체결 국가(멕시코,EU,인도,일본,중국,
멕시코,EU,인도,일본,중국,캐나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고, 양국간 FTA 추진에 대한 검토 및 FTA 체결 후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자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한국과 미체결 여섯국가에 대한 경제 협력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과의 추진현황 및 중단 원인, 산업별 파급효과를 파악, 타결이 되
(GPA) 미가입국으로서 연간 정부조달 규모가 20~30억 달러 수준임.
ㅇ 한국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진 멕시코가 칠레와 FTA를 체결한 이후 대(對)칠레 수출이 1992년 1억 8천만 달러에서 1996년 9억 3천만 달러로 급증한 사례를 보더라도 FTA 체결은 대(對)칠레수출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외적으로 엄청난 양의 국제수지적자를 가져와 결국 달러화의 국제적 신용도를 하락시키게 된다. 1970년대 미국은 달러화의 유출로 만성적 국제수지적자로 들어섰고, 닉슨대통령은 금에 대한 달러의 교환을 중지시킨다는 것을 골자로 신경제정책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닉슨의 조치는 금과
수출이 4.9억달러, 수입이 82억달러로 우리나라는 칠레에 대해 무역수지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입상품의 구성면에서 대 칠레 수출의 32.8%가 자동차이고, 대칠레 수입의 57.6%는 구리 및 구리제품으로 단일품목에의 의존도가 높은 단순한 교역관계에 그치고 있다. 우리기업의 대칠레 투자규모는 2003년
무역수지는 4억 3100만 달러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칠레 수출은 자유화 대상 전 업종에 걸쳐 증가세를 보일 것이며, 특히 자동차의 수출이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다음으로는 금속제품, 기계설비의 수출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의 경우 현재 한국이 일본(36%)에 이어 칠레시장 점유
수입하는 품목은 동(銅)ㆍ아연 등 광물 원자재와 펄프, 돼지고기(삼겹살), 포도 등이다. 지난해 상위 10대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수입의 91%에 달했으며 특히 동 관련 품목은 60% 이상을 차지했다. 수출품은 석유제품과 승용차, 전자제품, 철강재 등이며 10대 상위 품목이 전체 수출의 72%를 차지했다.
모든 품목에 대해 관세를 즉시철폐
▶칠레측은 승용차, 화물차, 플라스틱제품, 철강제품(파이프, 주방용품) 등에 대해서는 관세를 즉시철폐하고, 시멘트,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등은 5년철폐, 유류여과기 등은 7년철폐, 고무제품, 철강, 섬유·의류 등에 대해서는 10년동안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폐
멕시코의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미국내의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재고하고 수출 시장 확대 및 고용 시장 확대를 통해 미국 경제 부흥을 꾀하였다. EU는 수평 경제 통합인데 반해 NAFTA는 수직 경제 통합이다. 멕시코는 자유 무역 지대를 통하여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미국 시장을 확보
수출 증가율(12.3%)의 네 배이다. 특히 우리 주력수출품인 자동차(48.5%), 석유제품(391.2%), 합성수지(95.9%), 무선통신기기(58.8%) 등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주요 수입품은 동광 등의 원자재와 농수산물로 나뉘며, 특히 칠레산 포도주의 시장점유율은 두 배 이상 높아졌다. 한국과 칠레의 상호보완적 산업구